‘한국의 소리 & 리듬’ 성료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이 지난 29일 ‘한국의 소리 & 리듬’ 국악 공연을 성황리에 열었다. 이 공연은 제23회 세계 한국 국악 경연대회를 기념하는 특별공연으로, 미주한국국악진흥회(회장 이경로)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올해 공연에는 미국 뉴욕, 뉴저지, 시카고 등 현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악인들이 무대에 올라 ‘가야금산조’, 대금으로 연주한 ‘청성곡’, ‘살풀이춤’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국악의 정수(精髓)를 선보였고, 해금으로 연주된 ‘북두칠성’ 공연 또한 아름답게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올해 경연대회의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재외동포 2세 국악인들이 펼친 ‘삼고무와 모듬북’ 공연은 가슴을 울리는 북소리로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들은 국악에 대한 열정과 정체성에 대한 자긍심을 바탕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여, 현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며 기립박수(起立拍手)와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한국의 소리와 리듬’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뉴욕에서 국악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차세대 국악인들이 뉴욕 무대에 데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차세대 韓클래식 인재, 뉴욕무대 올라 (2025.6.18.)
‘온드림 앙상블’ 공연 개최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2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