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울고품격관광포럼(Seoul Luxury Tourism Forum)을 18일 개최했다.
럭셔리 관광시장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표적인 분야로 세계시장조사기관인 아큐맨리서치앤컨설팅에 따르면 2032년까지 연평균성장률 8.4%, 세계 럭셔리 관광시장 매출액은 3.3조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展望)된다.
포럼 세션1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현주 선임연구위원이 ‘럭셔리 관광시장의 특성 및 트렌드변화’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고 이어진 패널토론은 국내외 럭셔리 관광의 특징을 바탕으로 해외 럭셔리 호텔의 지역별 특징과 여행상품 동향, 국제적 경쟁력을 선점할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 상품(호텔‧투어 등) 마케팅 전략을 다뤘다.
토론엔 서원석 경희대학교 교수(진행), 김가영 서울시 관광산업과장, 김용국 하이게이트 한국지사장, 김현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마크 미니(Mark Meaney) 힐튼 한국지역 총괄 총지배인(Hilton Korea Area General Manager)이 참여했다.
세션2에서는 ‘서울 고품격 관광 발전을 위한 민관협력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선 국제적인 한류문화인기 추세 속에서 서울로 고소비 관광객을 모을 수 있는 차별화된 서울만의 관광 상품 개발 방안이 논의됐고 특히 경쟁력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민간업계의 역할과 고품격관광 목적지로서 서울을 홍보(弘報)해야 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함께 논의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은 세계 럭셔리 관광시장에서 첫 발을 내딛는 단계에 있지만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서울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업계와 협력해 서울이 고품격 관광지로 부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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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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