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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오스님 ‘8대 적멸보궁 750km’ 달린다

‘탁발마라토너’..지난해 美대륙횡단 마라톤 완주
글쓴이 : 륜광 날짜 : 2025-02-01 (토) 15:48:26

‘탁발마라토너’..지난해 美대륙횡단 마라톤 완주

국태민안, 달팽이모자원 신축불사 원만성취 발원



 


'달리는 수행자' 진오스님이 750km 적멸보궁(寂滅寶宮) 순례 탁발마라톤에 나서 화제다.

 

마라톤을 통해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족, 유학생을 돕는 진오 스님(63 마하붓다사주지)이 지난 22일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건봉사를 출발해 양산 영취산 통도사까지 750km 적멸보궁(寂滅寶宮) 순례 탁발마라톤에 도전하고 있다.

 

진오 스님은 이번 탁발마라톤 취지에 대해 “한국불교의 역사와 신앙의 뿌리인 적멸보궁을 두 발로 순례하며, 나라가 혼란할 때 호국불교를 실천한 정신을 이어받아 국태민안(國泰民安)을 발원하고, 불교계 최초의 다문화 한부모가족시설 달팽이모자원 신축불사의 원만성취(圓滿成就)를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적멸보궁은 사찰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奉安)하고 있어 불상을 봉안하지 않고 불단만 있는 것이 특징이다. 8대 적멸보궁은 강원도 고성 금강산 건봉사, 인제 설악산 봉정암, 평창 오대산 상원사, 영월 사자산 법흥사, 정선 함백산 정암사, 구미 태조산 도리사, 달성 비슬산 용연사, 양산 영취산 통도사이다.

 

이번 탁발마라톤은 3월 8일 통도사에서 회향(回向)하는 일정으로 총 6회에 걸쳐 매주 수 목 금 토 순례를 하게 된다. 진오 스님은 “앞으로 적멸보궁 순례길을 만들어 불자 또는 일반 시민들이 한국불교 신앙의 뿌리를 참배하고, 국토를 순례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며 “마라톤은 움직이는 수행이며, 불교의 대사회적 활동이 다양해지고, 국민에 대한 공익적 역할이 활성화되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진오 스님은 그동안 한반도 횡단 308km, 베트남 2,200km, 4대강 자전거길 1,000km, 독일 700km, 일본 1,000km, 네팔 300km, 캄보디아 330km, 스리랑카 300km, 미국대륙횡단 5,250km 등을 완주하면서 1km 마다 100원씩 모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마라톤을 실천하고 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진오스님 美탁발마라톤 UN 피날레 (2024.7.28.)

베트남해우소짓기 성금 5500만원 모금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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