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치스코 교황(敎皇)이 선종(善終)했다고 AP통신이 교황청을 인용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향년 88세.
AP는 바티칸의 공식 발표를 인용, “오늘 오전 7시 35분, 로마의 주교 프란치스코가 하느님의 집으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심각한 폐렴 때문에 입원했다가 회복해 교황청으로 돌아온 뒤 활동을 재개하고 있었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자서전을 집필해 관심을 끌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9년 집필에 들어가 지난 6년간 직접 저술한 자서전을 ‘희망의 여정에 관한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희망은 어둠 속에 갇히지 않고, 과거에 발목 잡히지 않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내일을 밝게 바라볼 줄 아는 마음의 힘입니다. 희망이 피어나는 데는 단 한 사람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그 한 사람이 바로 당신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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