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의장 등 유엔 및 국제전문가 50여명 참여
Newsroh=륜광輪光 newsroh@gmail.com

한국인이 이끄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NGO 국제리더스연맹재단(ILEF)이 1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팔레데 나시옹에서 고위급 국제 컨퍼런스를 열어 눈길을 끈다.
김구 ILEF 의장이 참여한 이번 회의엔 유엔기구와 국제 NGO, 시민단체, 외교단 등 50여명의 국제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중동 지역의 인도주의 위기와 민간인 보호방안, 지속가능한 지역 안정을 위한 다자협력 전략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의 6가지 핵심주제는 △ 국제인도법(IHL) 이행 및 집행 강화를 비롯, △ 민간인 보호 및 대규모 이재민 대응 전략 △ 유엔-NGO간 협력 메커니즘 강화 △ 지역기반(bottom-up) 평화구축 전략 △ 이스라엘-이란 갈등과 미국의 전략적 역할 △ 북한 급변사태에 대한 국제사회 대응 시나리오 등이다.
좌장을 맡은 김도헌 ILEF 사무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ILEF는 실질적 해결책을 제안하는 국제공론장의 구축자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플랫폼을 정례화하여 인권, 협력, 평화와 같은 보편 가치를 확산하고 국제사회의 실효적 대응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ILEF는 이번 회의는 유엔의 공식 프로토콜에 따라 중립성 포용성 국제법 존중의 원칙하에 진행되며 참가자의 의견은 유엔 또는 그 산하기구의 공식 입장을 대변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ILEF는 2003년 설립되어 2011년부터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를 보유한 국제 NGO다. 법 집행 리더십 강화와 시민 보호, 평화 구축을 위한 교육정책 현장중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제사회의 지속 가능한 안보와 협력을 위한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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