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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흑백요리사’ 짝퉁, “김치를 파오차이” 왜곡

글쓴이 : 륜광 날짜 : 2025-07-28 (월) 21:53:47

 

Newsroh=륜광輪光 newsroh@gmail.com

 

 

최근 중국에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를 베낀 듯한 요리 경연 예능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IT 기업 텐센트가 운영하는 OTT 플랫폼 '텐센트비디오'는 지난 17일 새 예능 프로그램 ‘一饭封神'(이판펑션)을 첫 공개했다.

 



하지만 해당 설정은 흑·백수저로 요리사 계급을 나눠 경연하게 한 '흑백요리사'의 대결 방식과 매우 유사해 중국 누리꾼에게도 큰 질타(叱咤)를 받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 측에서는 중국에 판권을 판적이 없다고 밝힌 상황이라 중국의 '콘텐츠 베끼기'의 심각성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많은 누리꾼의 제보를 통해 알게 됐는데, 더 기가막힌 건 프로그램 내에 김치를 담그는 장면이 나오면서 '김치'가 아닌 '파오차이'로 버젓이 소개했다는 점"이라고 비판했다.

 

'파오차이'는 중국 쓰촨성 지방의 채소 절임 음식으로 '피클'과 유사하지 '김치'와는 전혀 다른 음식이다.

 

서 교수는 "지난 몇 년간 중국은 김치가 자국에서 유래했다는 '김치공정'을 대놓고 펼치고 있다"며 "중국 언론 및 SNS를 넘어 이젠 OTT까지 활용해 김치를 왜곡(歪曲)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런 상황을 잘 역이용해 중국의 짝퉁 문화를 전 세계에 고발하고, 우리의 김치를 세계인들에게 더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만들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흑백요리사’ 도둑시청하는 中 (2024.10.7)

"한국이 중국 음식 훔쳐" 황당주장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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